어제 15일동안의 쿠바 여행을 마치고 멕시코 깐꾼으로 들어왔음 ㅋ

예쁜 바닷가로 완전 유명한 곳인데 나는 아직 바다 구경도 못 했네;;ㅋㅋㅋ

내일 가보려고 생각중인데 ^ ^ ;

어찌 될 지 모르겠네..ㅋ

쿠바에서 거의 혼자 다니다가 수도 아바나에서 한국 형, 누나들 만나서 마지막 4일 정도는

같이 놀고 ㅋㅋㅋ

쿠바는 하나도 안 습했는데 여기는 지금 우기라서 그런지 비도 내리고 완전 습하고;;ㅋ

모기도 많고 -_ ㅠ

가만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나고;;ㄷㄷㄷㄷ

그리고 벼룩인지 빈대인지 진드기인지 -_-;;;;;;;;

침낭에 따라 온건지 아디다스 츄리닝 바지에 따라온 건지는 몰라도 아직 있는 듯;;;

아윽!!! 오나전 짜증..ㅋ

완전 강한 햇볕에 말려야 한다는데 쿠바에서 내가 머물던 곳이 햇볕이 별로 안 들어오는 곳이라

지대로 못 말렸는데; 입기도 겁나고 아직;;ㅋ

여기 깐꾼에는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큰 슈퍼마켓이 있는데 거기서 한국 라면도 팔아서

오늘 해 먹었음 ^  ^

신라면 컵라면도 팔아서 내일 먹으려고 생각중;;ㅋㅋ

멕시코랑 과테말라 여행 하고 7월초에 콜롬비아 들어가서 수도 보고타에서 7월 12일부터

8주 정도 보고타 대학에서 스페인어 배우려고 생각중인데..

지금 멕시코 시티나 과테말라에서 콜롬비아로 넘어가는 비행기가 꽤나 비싸서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름;;ㅋㅋ

아마도 토요일 오전에 여기서 멀지 않은 Tulum 이라는 나한테 있어서는 첫 마야 유적지를

보러 갈 듯  ^ ^

그리고 여행기 업뎃은 진짜 콜롬비아 가서 할 것 같은데;;ㅋ

터키 - 불가리아 - 벨기에 - 쿠바 - 멕시코 - 과테말라 2달치를 한꺼번에 업뎃을 할 수 있을런지;;ㅋㅋㅋ

나도 모르겠음;;;ㅋㅋㅋ

암튼 ^-^;;;

나는 지금 코로나 (940ml에 2천원정도;ㅋ) 2병을 사서 4명이서 나눠 마셨더니 조금 알딸딸;;ㅋ

샤워하고 자야겠음;;ㅋㅋ

Chao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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