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너무 급히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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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유럽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ㅋ
유럽은 그리 막 땡기지도 않고 비싸서 일단 다음으로 미뤄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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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 달 동안의 중동 루트!

여기서 아쉬웠던 부분을 나라별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1. 이집트

@ 피라미드에 갈 때 혼자 갔는데 낙타, 말을 안 타고 갔더니 구경 하는 내내 호객꾼들한테 너무 시달렸다.
-> 다시 간다면 되도록 혼자 안 갈 거고- 혼자 간다면 그리 비싸지 않으니까 낙타나 말을 타고 좀 맘 편히
구경을 하겠다 ^-^;
@ 룩소, 아스완에서 무쟈게 더워서 카이로에서 시와 사막을 안 가고 바로 다합으로 넘어갔다
-> 다들 말하길 시와 사막이 그렇게나 좋았다고 -_ ㅠ 다음에 가야지;;ㅋ
-> 다합에서 스노클링만 했는데 다이빙을 할 걸 -_ ㅠ

 2. 요르단

@ 와디럼에서 지프 투어 사기 먹었다.
론리에서 나오는 가격은 너무 비싸다! 괜히 론리 보고 가격 생각했다가 덤탱이 맞았음
-> 지단을 찾는 쪽이 낫지 않을까?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3. 팔레스타인(이스라엘)
@ west bank에서 많은 시간을 못 보낸 것이 아쉬움;

4. 시리아
@ 좀 더 오래 머물러도 좋았을 그런 곳 - 특히 하마 강추!!!

5. 터키
@ 역시 시간에 쫓겨서 많은 부분을 놓쳤다- 다시 한 번 꼭 와야 ^-^
@ 다들 생각보다 별로라고 해서 그런지 난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

* 레바논도 괘안았을 것 같은디; 안 가봐서 조금 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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