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하면 뭐가 떠오르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라고 일컬어지는 보소프러스 해협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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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의 거리와 무슬림의 모스크가 어울어져 뭔가 이스탄불만의 특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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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하면 이스탄불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처럼
그만큼 어떤 기대가 컸던 곳.

그러나-

나에게는 그저 서울같은 큰 도시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서울에 줄곧 살아왔지만 서울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수많은 사람들,
죠낸 많은 차들,

그동안 터키에서 봐온
카파도키아, 에이르디르, 올림포스, 페티예와는
전혀 다른-
정반대의 느낌.

쏘왓?
[아-여행기 쓰기 힘들어 ㅋㅋㅋ]

이 곳에서 한 일은 많지 않다 -_-
[여행기 쓰기 힘들다규 ㅋㅋㅋ]

[뭔가 써 볼라고 하다가 결국 선택한 건 아쥬 간편한 사진 + 주석달기 ㅋㅋㅋ]

1. 사진 찍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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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스크를 배경으로 셀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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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인석이형 - 길거리에서 여자 선글라스 끼고 놀기 -_-



2. 음식 사서 해 먹기 ㅋㅋㅋ 물론 사진도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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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인석이형 - 왼쪽은 우리 한의사 겸 이스탄불 요리사 성준이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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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인석이형 - 아이스크림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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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인석이형 - 나보다 더 까만 가운데 인석이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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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인석이형 - 왼쪽부터 성준이형, 나, 제왓(제우그마 호스텔 사장님 ㅋ), 현미누나, 지영누나, 희령이 +_+제우그마 호스텔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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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게스트 하우스에서 - 선희랑 유라 ^^ 나는 여기 살지도 않는데 와서 막 놀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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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ㅋㅋ 근데 완전 배경만 나오고 얼굴 까맣게 -_-;;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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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누나가 만들어 준 음식-_ 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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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누나는 오나전 요리사 +_+ㅎㅎ

3. 그냥 음식 사서 먹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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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타쿄이에서 사 먹은 쿰피르 - 나는 별로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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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케밥 - 이것도 별로 -_-;; 밥에다가 먹으면 훨씬 맛날텐데 ㅠㅠ


4. 마실 나가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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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탁심 거리 놀러가기 with 희령이, 계섭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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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 타워 - 올라가는 건 입장료 받아서 안 올라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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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 타워 아래서 쌩쑈 하는 개도 보고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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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벡에 있는 스타벅스가 그렇게 이쁘다고 해서 기껏 찾아갔는데 - 아름답디 아름다운 지중해, 홍해를 보고 온 나에게 보소프러스 해협은 -_- 별로여서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다;;


5. 사람들이랑 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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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인석이형 카메라 - 인석이형 한국으로 떠나는 날. 누가 찍어준 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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