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
써니누님이 아시는 분이 안티구아에 오셔서
거의 제일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근데 맛은?
니푸니파가 더 맛있었다 ^-^;
요고 스테이크 위에 올려져 있는 건 달팽이인듯;
가격은 여기가 더 비싸던데;;
물론 분위기가 더 좋긴 했지만;
총 5명이서 먹었는데 1000께쌀 정도가 나왔음.
이것도 써니누님이 사주셨음 -_ ㅠ
여긴 호텔도 겸하고 있어서 한 번 쭉 다 둘러봤다 ^-^:
호텔 룸;ㅋ
호텔 겸 레스토랑 옥상 +ㅁ+
너무 고마워서 나는 써니누님한테 드리려고 산 십자가에다가
가방을 하나 더 사서 드리고
대니한테는 칼하고 Hancock 씨디를 사서 줬다.
그리고 엽서도 하나씩 썼다 ^-^
저녁도 누들꼬레아에 가서 내가 사고!
(된장찌개, 김치찌개, 제육볶음을 먹었는데- 얼마 나오지도 않았다;)
과테말라 20께쌀짜리 지폐 - 뒤집어 보니 내 이름이 -_ -;;;
근데 그러면 뭘 하나..
헤어질 때 반찬들하고 이것저것 많이 주셨는데
거기다가 편지 썼다고 숙소가서 보라고 하시더니
거기에 편지는 없고 100달러가 있었다는 -_ ㅠ
에고고고;;
결초보은!
잊지 않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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