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l peñol에 올라서서 :)



오랜만에 관광을 한다 ㅋㅋㅋ

태나, 우성이형, 정화누나랑
bus terminal norte로 택시를 타고 고고씽!
10000페소 부르는 버스를 두당(?) 1000페소씩 할인받아서 9천페소 !! ㅎㅎ
2시간 정도 걸려서 엘뻬뇰(엘페뇰)에 도착하고-
5천페소를 내고 649개의 계단을 걷고 걸어서 정상에 올라가니
호수랑 섬들이 너무나 멋졌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서 보이는 저 바위가 el peñol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 좋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에 있는 아이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면서 ^-^



정말 오랜만에 가족사진이랑 함께 사진을 찍고
내 삼각대를 이용해서 우리 단체사진도 찍었다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귀염둥이 태나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성이형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단이 꽤나 많아서 중간 중간 조금씩 쉬어갔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 ㅑ - 날 좋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빡씨기도..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고요고 괘안타-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나야 뭐하는거임?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댄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에는 낭떠러지-_-



근데 벌이랑 날라다니는 개미들이 많아서
벌한테 세 방이나 쏘였다능 -_ -;;;;
사진을 좀 더 찍을라고 하다가 더 못 찍고 ㅠㅠ
다들 식겁해서 내려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우겨우 건진 단체사진 한 장 ^-^

그리곤 여기서 2km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구아따뻬라는 마을이 있는데
다들 가 볼만 하다고 해서 가기로 :)
근데 다들 배가 고파서 엘뻬뇰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6천페소짜리 점심을 먹었다!
너무 잘 나와서;
다들 남기고 ^-^;;;

날은 너무 좋아서 뜨거울 정도-
우리는 그 뙤약볕 아래에서 열심히 걸었다..
지도상에서는 한 2키로 정도라더니;
3-4키로는 되는지;;ㅋ
꽤나 오래 걸어서 구아따뻬 마을에 도착했다!
근데 뭐 별거 없고;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우라니까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에 엇갈린 우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아따뻬 마을 가기 전에 있던 동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엽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플 컨셉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아따뻬..-_- 뭐 없는데; 별거;ㅋ

의자에 앉아서 좀 쉬다가 또 버스비를 깍아서
8000페소에 버스를 타고 메데진으로 고고씽 :)
태나는 2시간 연속으로 자고 ㅋㅋ
(엘뻬뇰로 갈 때도 잘 자고 ㅎㅎ 부럽다 ㅋ)
우성이형이랑 정화누나도 좀 주무시고-
나는 MP3나 들으면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나오는 가족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 컨셉 ㅋ



하하 -_-

블로그 업뎃 다시 귀찮아지고 있다...ㅋ
글을 그냥 대충 휘갈겨서...-_-;;;
뭐 암튼 대충 사진만;;;보시라;;;;ㅋ

+ Recent posts